파운더스
룸메이트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앱, 2주 만에 만들어 7주 만에 5만 달러
첫 앱은 800명이 썼지만 0원이었던 대학생이, 이번엔 경쟁 앱 리뷰 속 불만부터 모아 Replit과 Claude로 2주 만에 펩타이드 기록 앱 ‘PepAI’를 냈습니다. 광고 없이 인플루언서와 레딧만으로 7주 누적 매출 약 5만 달러(약 6,700만 원)를 기록했고, 비결은 코딩보다 문제를 고르는 눈이었습니다.
실패한 첫 앱이 남긴 교훈
미국 오리건대 학생 세드릭 로베르주가 처음 만든 앱은 학교 학생용 중고 장터였습니다. 800명이 썼지만 수익은 0원이었습니다. 그가 얻은 교훈은 "좁고 구체적인 틈새를 찾아야 한다"였습니다.
신호는 일상에서 왔다
룸메이트가 펩타이드 얘기를 꺼냈고, 일주일쯤 지나 틱톡 피드에 펩타이드 영상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관심은 뜨거운데 앱스토어에는 몇 년째 자리 잡지 못한 기록 앱 몇 개뿐이었습니다. 수요는 있는데 제대로 된 공급이 없는 틈이었습니다.
만들기 전에 불만부터 읽었다
그는 경쟁 앱 리뷰를 읽으며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고, 바라는지부터 정리했습니다. 그다음 Replit에 기능을 말로 설명하며 만들고, 막히는 부분은 Claude에게 물었습니다. 그렇게 약 2주 만에 첫 버전이 나왔습니다.
Replit: 앱 개발(바이브코딩)
1. Claude: 막힐 때 묻는 ‘AI 선임 개발자' 2. Firebase: 사용자 데이터 저장 3. RevenueCat: 앱 안 구독 결제 4. Resend: 이메일 발송
출시 전에 기다리는 사람부터 모았다
레딧 게시물로 대기자 약 300명을 모았고, 바이오해킹 분야 인플루언서들에게 미리 연락했습니다. 유료 광고는 쓰지 않았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남은 7개 단락은 회원에게 공개합니다
창업가의 시작과 성장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가입하면 바로 이어서 읽을 수 있고, 새로 올라오는 창업 사례도 계속 확인할 수 있습니다.
